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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us of Ota?

오타모반이란?

눈 주위에 푸른색이 보이거나 검은색을 띠는 넓은 반점

오타모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라움성형외과는
수많은 임상경험과 의료기술을 갖추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타모반

오타모반 발생시기

발생시기에 따른 분류 : 모든 오타모반은 선청성이다.

다만 그 발생시기가 태아때 발생되어 출생시 보이는 경우도 있고, 출생시에는 없다가도 생후 1달 이상이 지나면서 멍이 든 것 처럼 나타나서 점차로 크게 번지는 경우도 있다. (45%)
또한 소아때는 전혀 없다가 사춘기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55%) 이 경우도 발현시기가 늦어진 것일뿐 선천성으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20세 무렵에 후천적으로 안면부의 광대, 관자부위, 비익, 이마등에 양쪽에 대칭으로 나타나는 진피성 모반의 경우 조직학적, 임상적으로 오타모반과 유사하다하여 오타양 모반으로 명명한다.
이 경우의 진단명은 후천성 양측성 오타양 모반(acquired bilateral nevus of ota like macule : ABNOM) 이라고 부른다.

진단명

1939년 “오타”(ota:太田母斑) 라는 일본인 의사에 의해 처음 보고된 이후 “오타모반” 이라는 진단명이 붙여지게 되었다.

발생원인

  • • 현재까지 원인 규명이 명확히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널리 인정되고 있는 가설로는 아래와 같다.
  • • 태생기 멜라닌 세포는 태아 발생 8주까지 신경능선(neural crest)으로부터 표피에 도달한다. 멜라닌 세포는 발생 3~4개월경에 발견이 되고 발생 4~5개월이 되면서 가지돌기(dendrite)가 생기며 멜라닌 소체(melanophage)를 합성하여 주위 각질형성세포로 이동하게 된다. 정상 피부에는 출생시 멜라닌 세포가 두피, 손등, 천골부위의 진피에 존재할 수 있는데, 이들은 큰 아메바모양 세포로, 출생후 곧 사라지나 일부에서는 소실되지 않고 진피 멜라닌 세포 병변을 초래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진피 멜라닌 세포 병변으로 오타모반, 이토모반, 이소성 몽고반 및 몽고반을 들수 있다.
  • • 일본, 한국등 동양인에 많이 발생하고 백인종과 흑인종에는 드물다.
  • • 남 : 여 = 1 : 5 의 비율로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통계를 보이나, 본원의 통계 조사 경과 한국인 에서는 남 : 여 = 1 : 3 의 비율로 나타남을 보이고 있음.
  • • 한국에서는 인구 10,000명당 3명의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음.
  • 남녀 아이콘

    남자 1: 여자 5

  • 그래프

    10만명에 3명 비율

발생부위

발생부위

발생부위

• 안면부 신경중 3차 신경(facial nerve)의 1, 2 분리가 분포하는 눈주위, 관자놀이 이마, 광대뼈부위, 콧등 등에 흔히 나타난다.

• 약 ⅔ 에서 눈의 침범이 있어 흔히 공막에 청색반으로 나타나고 결막이나 각막에도 생길수 있으며 구강점막을 침범하기도 한다.

• 대부분의 경우 편측에 생기지만 약 10%의 경우에선 양측에 생기기도 한다.

• 자연소실 되지 않으며, 극히 드물게 악성흑색종의 발생보고가 있다.

오타모반의 4가지 타입

  • 01

    모반의 색에따라 갈색(brownish type), 흑청색(blue type), 혼합형(mixed
    type), 갈색균일(hornogenous type) 타입으로 구분

  • 02

    흑청색으로 갈수록 모반의 색소가 진피층의 깊은 부위에 위치한다.

  • 03

    갈색일수록 치료 효과가 빠르다. 흑청색으로 갈수록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 04

    갈색균일 타입의 경우 색소층의 깊이가 깊지 않으나 색소침착의 회복이 오래
    걸리는 특징이 있다.

  • 갈색타입갈색타입
    (brown type)
  • 흑청색타입갈색타입
    (blue type)
  • 혼합형타입갈색타입
    (mixed type)
  • 갈색균일타입갈색타입
    (hornogenous type)

피부와 모반의 분류

피부란?

피부는 신체의 가장 겉면에 있다.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내부 기관을 보호한다. 생명과 미(美)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표면적은 약 16,000 cm2이며 무게는 대략 체중의 16%를 차지한다. 피부 중 가장 얇은 곳은 눈꺼풀이고, 가장 두꺼운 곳은 손과 발바닥이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도 피부에 포함된다.



피부의 구조

피부는 육안으로 보면 한층으로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치 얇은 종이를 여러 장 겹쳐놓은 것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성분 또한 틀린 여러 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을 크게 표피, 진피, 피하조직의 3층으로 분류하고 있다.

피부의구조 1 피부의구조 2
  • 01 표피 (Epidermis)

    피부의 제일 바깥층으로서 무핵층과 유핵층으로 구분되고, 대략 두께가 0.03mm~1mm로서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각질층 (角質層,Stratum Corneum)
    피부의 겉면을 이루는 각질 세포의 모임으로 생명력이 없으며 편평한 비닐 모양의 회백색 조각이 피지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성분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이며 피부 표면에 가까울수록 차츰 간격이 생겨서 표면에서 한조각씩 떨어져 나가는데 손바닥이나 팔굽같은 자극을 많이 받는 부분은 유난히 발달하여 두껍다. 목욕 후에 피부가 유난히 부드러운 것은 각질세포가 제거되기 때문이다. 각질층의 수분함량은 약 10 - 20%,유분의 함량은 약7%가 적당하며 유. 수분의 함량이 부족하면 건조한 피부가 된다. 또한, 각질 세포 사이에 고여있는 피지와 외계의 먼지가 합쳐져 지방성 노폐물을 만들기 때문에 피부의 청결을 위해 크린싱 크림이 반드시 필요하다.

    투명층 (透明層,Stratum Lucidum, Lucid Layer)
    투명층은 각질층 바로 밑의 층으로 각질층이 두꺼운 손바닥,발바닥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생명력이 없다. 2 - 3층의 편평 세포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투명하게 비쳐 투명층 이라고 불리운다.

    과립층 (顆粒層,Straum Granulosum)
    방추형 세포로 2 -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자층 세포가 점차 각화해가는 중간과정으로 , 세포 내에는 hyalin granule이 함유되어 있어 각화산물을 만들어 낸다.

    유극층 (有棘層,Stratum Spinosum, Prikle Layer,Malpighi씨層)
    표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러층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의 모양은 불규칙한 다각형이며, 표피가 얇은 부분은 유극층이 적기 때문이다. 세포와 세포사이가 마치 가시가 붙어있는 것같은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그 사이를 진피에서 기저층을 통해 들어온 임파액이 흐르면서 혈관이 없는 표피의 영양을 담당하고 있다.

    기저층 (基低層, Stratum Basle,Basle Layer)

    기저층

    표피의 제일 밑층으로 단층의 기둥모양을 하고 있으며 진피와 접해있는 부분이다.
    여기서 세포분열이 이루어져 표피세포의 신생을 담당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만들어진 세포는 점차 위로 밀려나 유극층 → 과립층 → 투명층 → 각질세포가 되어 때로 떨어져 나간다. 각질은 표피세포의 보호작용이 있으므로 밖으로 부터 자극이 많은 여름에는 두터워진다.
    따라서 이 시기에 오래된 각질은 자꾸 떼어내야 한다. 또한,기저층에는 색소세포가 있는데 다갈색의 멜라닌 과립이 세포 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므로 마치 멜라닌의 모자를 쓴 것같은 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 멜라닌 색소는 피부색과 모발색을 결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자외선이 표피를 지나 진피까지 통과하게 되면 피부는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되므로 자외선 진피 침투를 방어하기 위해 표피 기저층에 검정색 커튼을 치는 것이 바로 멜라닌색소이다.

  • 02 진피 (眞皮,Corium)

    미용과 가장 관계가 깊은 층으로 잔주름과 관계가 깊다. 진피는 표피 바로 맨 밑층으로 두께는 0.7 - 4.0mm정도로 표피보다 몇 갑절이나 두꺼운 층으로 피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데 피부 전체의 탄력을 관장하고 있다. 이 층은 선유질(線維質)로 구성 되고 그 속에는 중요한 기관(혈관, 임파관, 신경 등)이 주로 분포되어 있어 대부분의 분비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유두층 (乳頭層,Papillary Layer)
    표피의 기저층과 접해있는 상층부를 말하는데,파상형으로 되어 있다. 젊은 피부는 굴곡이 많고 높으며,노화된 피부일수록 굴곡이 완만해져 가면서 탄력을 잃게 된다. 모세혈관( 실핏줄)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유두층은 피부의 영양공급 대사에 따른 노폐물 배출,안색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망상층 (網狀層,Reticular Layer)

    망상층


    콜라겐
    피부는 잡아 당긴다든지 비틀어도 적은 힘일 때는 찢어지는 않는 아주 튼튼한 조직이다. 그의 강도는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콜라겐 이라는 단백질이 선유상으로 결합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엘라스틴
    선유조직 사이에 엘라스틴이라는 고무줄이나 용수철과 같은 탄력이 있는 선유가 조립되어 있다. 이것은 마치 고무와 같아서 당기면 1.5배까지 늘어나며 피부를 잡아 당기면 금방 도로 돌아가는 것은 이 엘라스틴의 작용이다.

    기질
    콜라겐 선유,엘라스틴 선유의 격자상의 조직 사이에는 기질이라는 것이 차여 있다. 대부분은 수분이지만 본체는 무코 다당류라 하는 전분질의 무리이다. 콘도로이틴 황산등 약 6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히아루론산으로 몸의 수분조절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03 피하조직 (皮下組織, Subcuticular Tissue)

    피부의 맨 밑층으로,피하지방이 축적되며 위로 올라가는 혈관과 신경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며 사람의 영양 상태를 판정해준다. 피하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체형이 동그스름 해지고,적게 축적되면 각진 체형이 된다.

피하지방의 특성

피하지방의 두께는 남.여 차이가 있어 여성 쪽이 두껍다.
이것은 여성 홀몬과 관계가 있고 여성다운 몸매로 만들기 때문이다.

  • 01 쿠션역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뼈, 내장을 지켜주는 쿠션의 역할을 한다

  • 02 영양공급

    영양을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서 그 영양을 혈액에 보관한다.

  • 03 체온유지

    체온을 유지하고 열을 밖으로 도망가지 않게 한다.

피부의 기능

  • 01 보호기능

    물리적 자극으로부터의 보호
    외부의 압박이나 타박에 대하여 자극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외상을 받았다하더라도 재생능력이 있다. 피부는 여러층으로 되어 있어 외부 충격이 내부로 전달될 때 자극이 완화된다.

    화학적 자극으로부터의 보호
    산이나 알칼리로부터의 보호로 복원력을 높여준다. 피부 표면은 항상 일정한 pH가 일시적으로 균형을 잃었다하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복원력이 있다.

    세균으로부터의 보호
    건강한 피부의 표면은 세균류가 자라기 힘든 조건을 구비하고 있으며 이것을 피부의 자기 정화 작용이라한다. 또한 피부 상주균이 있으므로 피부를 일부 보호하여 주기도 한다. 이유는 피부 표면의 피지막이 산성막이기 때문이며 피지중에 포함되어 있은 지방산도 살균 작용을 한다.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
    피부속 기저층의 멜라닌 색소는 커텐 역할을 하여주므로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여 준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48 12층일부(신사동)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TEL.02-549-7788 FAX.02-549-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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