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년부터 레블라이트레이저토닝으로 잡티를 잘 제거하고
탄력과 모공축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연 10회 정도 레이저 토닝을 받으며 좋은 피부를 유지했었는데
19년 여름 경부터 오른쪽 눈 아래가 까맣게 됐습니다.
다니던 병원에서는 이제껏 열심히 다니지 않아서 그렇게 된건데
왜 재촉을 하냐며 타박을 해서
다른 피부과로 옮겼는데
과색소라고 레이저치료 후 색소가 과도하게 올라와서 그렇다고 합니다.
1년이 넘게 레이저치료, 기미주사, 도란사민의 치료를 받았는데
옅어지지 않고 더욱 중요한건
이 병원에서의 레이저치료 이후에 색소가 없던
왼쪽 눈 밑에도 색소가 도드라졌습니다.
레이저치료때문이라는 확신은, 레이저치료 직후 빨갛게 발적이 있던 부분이
결국 색소로 남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색소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료가 된다면
서울까지 가겠다는 다짐으로 문의 남깁니다.
예약은 내년 5월 이후는 돼야 하네요.
흑자인지 기미인지 검버섯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헤맨 세월도 길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모르고
과색소라면 시간이 지나 옅어져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해 속상합니다.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