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부는 까무잡잡합니다.사는곳은 원주입니다 10년전 얼굴과 목이 따갑과 화끈화끈 열이나고 가렵고 하여 피부과 약을 먹고 진정되고 반복하고 했습니다 . 그리고 시간이 흘렸고 얼굴과 목은 점점 얼룩떨룩하여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딱히 병명은 없고 그냥 스트레스라고 까맣게 되어도 어쩔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 하루종일을 펑펑 울었읍니다. 그리곤 원주에서 레이저를 여러번 받았으나 더 검게 변한것 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을 만나는것도 싫어지고 오랜만에 만나면 얼굴이 왜 그렇냐고 인사를 하니 더욱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울증약을 2년 6개월 먹었으며 가족들도 우울해 지고 죄인아닌 죄인 같았습니다. 겨울엔 그래도 따갑더러도 목티로 살짝 목을 가릴수 있어 다니는데 봄,여름,가을엔 정말 많이 우울하고 슬픔니다. 50살이 되면서 조금식 포기를 했는데고 여전히 사람만나긴 싫코 합니다 그런데 제천사는 친구가 여기를 알려줬고 그친구가 조아지다보니 행복해하는 모습에 저도 희망을 갖고 상담신청을 합니다 사진은 조금 밝은듯 한데 더 검습니다 원장님께서 진료 해주실꺼란 기대를 갖고 상담드립니다 뵐수있음 행복할것 같습니다